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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he Rabbitle City’- 별주부전의 고향, 영예의 대상에 2008-12-15

‘The Rabbitle City'- 별주부전의 고향, 영예의 대상에

-관광공사, 2008 관광레저도시 문화콘텐츠 공모전 결과 발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태안 관광레저도시를 중심으로 관광레저도시 브랜드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강조할 수 있는 ‘2008 관광레저도시 문화콘텐츠 공모전’의 최종 수상결과를 금일(15일) 발표하였다.


  안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이나 신화, 전설, 태안 8경 등 자연 환경 및 미래의 상상력을 용한 창작물을 소재로 태안 관광레저도시 개발획과의 연계성을 포함한 작품 공모 결과, 스토리텔링 구성, 캐릭터 개발, 축제/이벤트 기획 세 가지 부문 총 93개 작품이 접수되어, 서류 평가를 통한 1차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총 7개 작품(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4)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혜실 심사위원장(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작년에 비해 태안의 지역성과 관광레저도시의 특성을 잘 조화시킨 작품이 많이 눈에 띄었다. 특히 대상을 받은 이석인氏 외 3인(서강대)의 <The Rabbitle City>는 ‘별주부전’의 배경인 태안의 특수성을 살리면서도 ‘토끼와 거북이’ 우화를 빠름과 느림의 조화로 재해석한 점이 탁월한 시점이었다. 이 컨셉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축제/이벤트를 개발하고 그것을 프로그램에 잘 녹여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2008년 관광레저도시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은 1천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최우수상은 각 3백만원의 상금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우수상은 각 1백만원의 상금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월 9일(금)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시상식 이후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or.kr)에서 수상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정봉섭 단장은 “하드웨어적인 관광시설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모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었다.”며, “우수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복합관광개발사업단 이재상 과장(☎. 02-729-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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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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