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TA 세계여행박람회”의 한국관광홍보활동 돋보여
- 한국관광공사, JATA투어리즘 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JATA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퓨전국악과 비보이 공연, 한국요리 교실 등 다채로운 한국관광홍보활동을 통하여 일본관광객 유치확대를 도모한다.
약 140여 지역과 국가가 출전하는 이번“JATA 세계여행박람회”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여행전문박람회로, 관광공사는 국내 15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막 첫날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는‘JATA투어리즘 대상 실행위원회’가 해외여행시장의 확대와 관광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관련산업단체를 채택하여 시상하는 제3회「JATA투어리즘 대상」(영문명:JATA Tourism Awards)의 정부 관광국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조선통신사 400주년 기념사업, 한일관광교류의 해 사업 등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대형여행사와의 공동캠페인을 전개하여 15만명 일본인관광객의 방한여행을 도모하는 등 일본인의 해외여행시장 확대에 크게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앞으로도 관광공사는 ‘JATA 세계여행 박람회’와 같은 대형박람회에 적극 참가하는 등 다각적인 한국관광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외래관광객 700만 유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관련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하상석 과장 (☏ 02-729-9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