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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발표 2008-08-26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발표

- 영예의 대상「한국의 멋과 소리-자명금(오르골)」등 110개 작품 입상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고 이의 상품화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주관하는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경기도의 유병록씨가 출품한 “한국의 멋과 소리-자명금(오르골)”이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나전칠기 메모지”와 “한국전통의상 카드”가 선정되었고, 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장가가는 날”, “통가죽나전칠기”, “대나무다기세트” 등 3개 작품이 차지하였으며, 이밖에도 동상 6개, 장려상 18개, 특선 30개, 입선 50개 등 모두 110개 제품이 입상하였다.


  금번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최고 1억원의 융자지원과 최고 2천만원의 생산자금 지원, 상품화 및 홍보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대상을 받은 “한국의 멋과 소리-자명금(오르골)”은 한국의 자연을 소재로 한 전통미를 한국의 음악과 결합한 오르골 제품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상품성, 디자인, 전통미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동상이상을 수상한 11개 작품들도 한국의 전통미, 향토성, 실용성 등이 뛰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우수제품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공모전 본선은 전국 16개 광역시도별 예선대회를 통해 입상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일반상품분야와 창작아이디어분야의 2개 분야에 걸쳐 이틀동안 일반소비자 심사 및 전문심사위원 심사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11회째 접어드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많은 기념품업체 및 개인 작가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해가 갈수록 출품작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도 고장의 우수상품 개발을 위해 지역 출품자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본 공모전을 더욱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수상작품에 대한 국내외 홍보 및 판로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입상된 작품들을 일반인에게 선보이는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전시회”는 2008 광주-전남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외국관광기념품 특별전시관”도 함께 열려 한국 관광기념품 산업발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수상작 이미지(대상)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행사운영팀 안철한 과장 (Tel : 02-729-9525)



대상_한국의 멋과 소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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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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