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수요주먹밥 콘서트,
인기 탤런트 김호진과 미수다 출연진 자원봉사활동 참가
-“Korea, sparkling" 홍보대사 비보이팀‘갬블러 크루’, 중국지진 구호금 전달행사도 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16일 "수요 주먹밥 콘서트"에 드라마 “작은 아씨들”, “서울 1945”에 출연한 탤런트 김호진과 KBS 인기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이 일반시민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는 사회 봉사활동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기 탤런트 김호진과 관광공사 직원이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러시아인 다리야와 독일인 미르야가 일반 시민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는 나눔활동을 통해 결식 계층 지원을 위한 수요 주먹콘의 취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수요 주먹콘과 연계하여 한국문화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 홍보대사이자 관광공사 주최 비보이 세계대회 "R-16 Korea Sparkling" 우승자인 비보이 팀“갬블러 크루”가 우승상금 중 1,000만원을 중국 지진 구호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갬블러 크루”의 관광공사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참가는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재해민들을 위로하고 민간 문화외교사절로서 중국 내 긍정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갬블러 크루는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에 구호금을 전달한 후, 재해민들을 위한 특별위로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수요 주먹밥 콘서트에는 열정적인 “펑키 재즈 마에스트 한상원 밴드”가 출연,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펑키 재즈음악을 일반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수요주먹밥콘서트는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주먹밥을 먹으며,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한 끼 식비를 결식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사옥 앞 T2마당에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개최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혁신경영팀장 박병직(T.729 - 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