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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티오피아 어린이 합창단, 관광공사에서 공연 2008-07-03

에티오피아 어린이 합창단, 관광공사에서 공연

 

 7일 에티오피아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관광공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에티오피아 어린이 합창단이 오는 7월 7일 월요일 오후 2시 관광공사 관광안내센타 상영관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달 방한 후, 오는 12일까지 전국 순회 공연을 예정중인 에디오피아 어린이 합창단은 2006년 11월 창단되었으며, 평균연령 7~13세의 어린이 총 3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이들의 이번 방한은 국제구호기구인 월드투게더가 주관하고,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용사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 날 관광공사 공연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에티오피아 커피 시음회도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을 마친 합창단은 관광공사의 안내로 남산타워, 경복궁 관광과 63빌딩 수족관 및 아이맥스 영화관, 점프공연 관람 등 한국문화관광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관광공사에서의 공연과 함께 합창단은 국회에서도 공연을 갖는다. 국회공연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국회연설이 있는 7월 4일 오전 10시, UN WTO(세계관광기구) ST-EP재단(지속적인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 기구) 도영심 이사장의 주선으로, 각국의 의상을 입은 다문화 가족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공연하게 된다.


  관광공사 박병직 혁신경영팀장은 “한국전 당시 아프리카 국가로 유일하게 1,200명을 파견, 122명의 전사자를 낸 우방국가인 에티오피아 합창단의 방한 지원을 통해 한-에티오피아 양국간 우호증진 및 문화관광 교류의 확대와 에티오피아 내 긍정적인 한국관광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락처 : 한국관광공사 혁신경영팀 백광 대리 (T.729 - 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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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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