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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내최초 그라피티 관광 테마역사 탄생” 2008-06-27

국내최초 그라피티 관광 테마역사 탄생

- MT 명소 강촌역 그라피티(거리벽화)로 관광명소 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MT 명소로서 대학생 위주의 젊은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경춘선 강촌역사를 그라피티(거리벽화)로 도색하여 새로운 관광 테마 역으로 탄생시키기로 했다.


 “강촌역사 그라피티 프로젝트“는 2007년과 2008년 5월말에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세계 최대, 최고의 비보이 대회인 “R-16 Korea Sparkling”의 부대행사인 그라피티 축제에 국내외 작가 20여명이 참가하여 청계천 광통교 ? 경기도 수원 왕과나 세트장 ? 수원 효원공원 등 그라피티가 한국에 선보이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낙서가 많이 되어있는 강촌역사를 그라피티 도색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시키자는데 한국철도공사와 뜻을 합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관광공사는 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R-16에 참가했었던 국내 최고의 그라피티 크루인 WONTAK ? JNJ ? MADVICTOR ? Mr. KOMA 총 4개 팀 10명을 섭외하여 약 일주일간 작업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기로 합의했다.


 그라피티(Graffiti)는 스프레이를 활용하여 벽화를 그리는 작업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코드의 예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에서 많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해외 뉴욕의 브루클린과 롱아일랜드 시티에 건물옥상부터 쓰레기통까지 모든 눈에 보이는 것이 다 그라피티 도색화되어 이슈가 되었었고, 국내에서는 관광공사가 2007년 청계천에 그라피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부산의 달동네 범일동에 그라피티가 도색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전례 등이 있지만 공공시설 전체가 이렇게 새로운 그림으로 탄생되기는 처음이다. 그라피티는 낙후지역이나 지저분한 곳을 새롭게 도색하여 관광랜드 마크로 탄생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예술로 승화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강촌역 주변관광지인 남이섬, 자라섬, 구곡폭포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대국민 홍보 추진을 통해 해외관광객의 인바운드 및 국내 인트라 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행사운영팀장 김홍기, 과장대리 김성진

          (☎ 02-729-9521/9524, seseu41@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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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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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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