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3관음성지순례상품 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2008-06-18
한국33관음성지순례상품 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한국33관음성지 순례상품' 개발과 관련하여, 참가 사찰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금일(18일) 16:00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했다.
33개 관음성지로 지정된 사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오늘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취지 및 진행상황, 일본인 순례객 대응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찰별 특성에 맞춘 운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본격적인 사찰순례 투어는 가을철부터 이루어질 전망이며, 본격적 상품 출시에 앞서 8월초 100명의 일본 순례객이 참가하는 이벤트 투어단이 방한할 예정으로 현지 유력 방송매체 취재지원을 동시에 실시하여 동 사업에 대한 일본 현지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일본팀 권병전 팀장은 “ '한국33관음성지 순례상품' 은 매우 의미있는 한국특화상품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공사는 향후에 내국인 대상의 순례상품으로 확대하여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업설명회 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과장 김태윤 / 대리 백혜진
(02-7299-373, e-mail : kojac@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