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름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정기 시행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이름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6월 셋째 주(월~금)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한글이름 나누어주기는 소리글자인 한글의 특성을 충분히 살려 외국인들의 이름을 소리나는대로 한지에 한글로 써서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무료 체험행사로, 현재 매 넷째주에 정기적으로 행사 중인 한복입기체험행사와 더불어 한국 문화에 매료된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정보서비스팀 우병희 팀장은 “이미 지난 해 한차례 실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에 정기 행사로 확대하여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고 밝혔다.
참고로, 관광안내전시관은 내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복합 관광안내센터로, 관광안내데스크, 여행사, 전통문화상품 판매장, 상영관, 관광정보 자료실, 한류 드라마 및 한류 스타와의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는 한류관 등의 시설들이 있다. 최근 전시관 내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02-7299-497~499
☞ 관광안내전시관 찾아오시는 길 :
- 지하철1호선 : 종각역 5번 출구, 영풍문고 길 건너 관광공사 빌딩 지하1층
- 지하철2호선 :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청계천방향 관광공사 빌딩 지하1층
붙임 : 행사일정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이경희
(☏02-729-9491, kh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