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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영상물의 국내 촬영유치를 위한「2008 상반기 로케이션 팸투어」개최 2008-06-04

해외영상물의 국내 촬영유치를 위한

「2008 상반기 로케이션 팸투어」개최

- 일본 영화인 10여명 수도권 촬영후보지 및 스튜디오 방문 -


  해외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역의 영화 촬영지를 소개하기 위한“2008 수도권 로케이션 팸투어”가 오는 6월 7일(토)부터 12일(목)까지 열린다.


  2006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가 함께 주최해 온 수도권 로케이션 팸투어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 행사는 한류열풍의 진원지이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영화인들을 초청하여 주요 서울 촬영지 및 국내 영화관련 업체를 방문한다.


   <먼데이>, <포스트맨 블루스>의 사부감독, <지옥갑자원>, <크로마티 고교>의 야마구치 유다이 감독 그리고 <린다 린다 린다 / 야마시타 노부히로>의 프로듀서 네기시 히로유키, <더 월드/지아장커>의 프로듀서 이치야마 쇼조,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야마구치 시노부>의 프로듀서 미조카미 키요시, <도쿄!/봉준호, 미쉘 공드리, 레오 까락스>의 유지 사다이 프로듀서 등 국내에 촬영계획이 있거나 공동제작에 관심이 있는 감독/프로듀서 10여명이 일본에서 온다.


   본 행사는 일본 영상물의 수도권(서울/경기) 촬영 유치 및 한국을 소재로 한 영상물 제작 추진, 그리고 한?일 양국의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팸투어에는 영화사 “봄”의 김영덕 프로듀서, 한일합작영화 <첫눈>의 손성문 프로듀서, <바람의 파이터> 박성도 프로듀서, <텐텐프로젝트>의 이병원 프로듀서 등이 함께 한다. 해외 공동제작 경험이 있거나 프로젝트를 준비중인 국내 영화인들이 함께 참여해 한일양국의 영화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산업협력 및 공동제작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팸투어의 주요 방문장소는 서울의 현대적인 모습과 전통적인 모습, 그리고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들로 구성했다. 여의도, 한강, 남산, 강남일대, 북촌, 창덕궁, 노량진수산시장, 경동시장, 풍물시장, 동대문, 홍대 등이다. 뿐만아니라 한국영화의 제작인프라를 보여줄 수 있는 영화 스튜디오, 야외세트, 장비업체, CGT업체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팸투어 부대행사로 6월 9일(월) 저녁에는 “한?일 영화인 교류의 밤”이 개최된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열풍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해외영상물의 국내 유치가 국가 이미지 향상은 물론 충성도와 몰입도가 높은 영상관광 및 국내 영화시장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수도권 영상위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을 통해 해외 영화인들에게 뛰어난 자연풍광과 세련된 도심의 경관을 동시에 소개하여 한국이 매력적인 관광지이며 영화촬영지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로케이션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란?

 : 해외 영상물의 국내 촬영 유치를 위해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국내 영상물 촬영지 및 제작시설을 소개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별 첨 : 팸투어 일정/ 일본영화인 프로필/ 부대행사 개요



문 의 :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개발팀 대리 김종혁

          02)729-9445, 018-252-9481, kjh9481@mail.knto.or.kr

          서울영상위원회 기획홍보팀장 서수민

          02)777-7092, 010-4860-4252, veritas@seoulfc.or.kr

          경기영상위원회 영상진흥팀 대리 박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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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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