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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림픽 관람은 북경에서, 관광은 한국에서! 2008-05-09

올림픽 관람은 북경에서, 관광은 한국에서!

 - 유럽3대 허브공항, 알자지라TV, 디스커버리채널 등에 한국 집중홍보

 - 한국연계상품 개발 1,243명 모객, 전지훈련 140건 2,863명 유치


  북경 올림픽을 연계한 해외관광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북경 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십만 명의 구미주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연계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 유력 언론매체에 집중적인 광고를 실시, 연계상품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올림픽 전지훈련단의 국내유치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광고는 유럽 3대 허브공항(히드로, 샤를드골, 프랑크푸르트)에 설치되는 대형 LCD, 라이트박스, 입간판, 배너 등이 대표적이다. 주로 아시아지역 항공편이 출발하는 국제선 터미널과 승객의 왕래가 빈번한 교차점 등에 총 83면이 설치된다. 월드와이드 팬매체인 Euro Sports, BBC, Discovery Channel과 National Geographic Channel, AXN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아랍권 다국적 매체인 알자지라TV등을 통해서도 5월~6월 기간 동안 1,000회 이상 한국관광홍보 CF가 전파를 탄다.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전광판에도 6월까지 하루 10회씩 매일 방영되고 있다. 이외에 United Airline, Air Canada , North west Air, Air France, British Airways, Finn Air, Lufthansa Air 등 주요 항공사 기내지에도 5월~6월동안 광고가 게재된다(광고내용 붙임 별첨자료 참조).


  한편, 한국연계상품은 이미 개발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미주지역 25개 상품 887명, 구주지역 23개 상품 340명 등 총 61개 상품 1,243명이 모객되었다. 연계상품 판매는 집중적인 광고 실시와 더불어 앞으로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지 훈련단은 선수와 그에 필요한 부대인력으로 구성되며, 일반여행객에 비해 장기체류하고, 반복 방문한다는 측면에서 큰 이점이 있다. 미주 27건 255명, 구주 50건 656명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140건 2,863명을 한국에 유치(4월 22일 현재)하였으며, 지속적인 유치활동에 힘입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브랜드광고팀 최성우팀장은 “올림픽 특수를 맞아 구미주 언론매체들의 중국과 주변국에 대한 보도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한국의 관광매력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올림픽이 개최되는 8월까지 해외언론매체 초청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 광고안 2매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유진호 과장

        (☎.02-729-9414, jhyou@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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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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