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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관광의 매력, 중국의 현지 소비자가 직접 전달한다 2008-05-08

한국관광의 매력, 중국의 현지 소비자가 직접 전달한다

- 산동TV ‘가일여유(假日旅遊)’한국 개별관광 체험 프로그램 최초 제작 -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중국 지역에서의 한국관광 홍보강화를 위해 산동TV와 연중 기획보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서울 및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중국의 현지 시청자가 리포터로 참가하는 프로그램 ‘가일여유(假日旅遊, 휴일여행)’를 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동TV 프로그램의 사회자와 함께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반 시청자 2명이 두 개 팀으로 나누어 참여하여 자유롭게 방한관광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실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북돋울 예정으로, 한국관광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1330 관광안내전화를 이용하여 지하철, 버스 등의 편리한 대중교통과 한국의 미식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관광공사 청도지사와 산동TV가 3월 중순부터 20일간 현지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인 리포터 공모에는 512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2차에 걸친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2명이 최종 리포터로 선발되었다. 산동TV는 금번 방한취재 내용을 약 150분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한 차례 더 현지 시청자가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중국팀 안득표 팀장은 “이번 사업이 점차 늘어나는 중국 개별여행자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 소비자 시각에서 방한관광 매력을 홍보하고, 아울러 향후 잠재 고객을 위한 방한 관광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 과장

         (☎. 02-7299-366, psjknto@mail.knto.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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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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