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구석구석」광고, 2008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구석구석2」광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해 「구석구석」광고가 국내광고상 4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고, 지난 2월 네티즌이 뽑는 국내 최대 온라인 광고제인 “TVCF AWARD 2007(www.tvcf.co.kr)” 공익/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오후 4시부터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1992년 이후 매년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일반 소비자와 소비자 단체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소비자 단체 관계자 및 관련교수 등 전문가 1차 심사를 거쳐 소비자 투표인단 심사와 소비자 단체 대표 심사 등 3차 거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정하였다.
한국관광공사의 「구석구석」광고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관광지를 “여기가 어디지? 당신이 처음 만나는 여기는 대한민국”이라는 메인카피와 함께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국내여행 동기유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TV를 비롯해 무가지, 지하철, 극장 광고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네이버 구석구석 까페’(http://cafe.naver.com/9suk9suk.cafe)에서 지난 광고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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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김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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