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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大長今’의 음식,독특한 체험 템플스테이로 ‘Korea, Sparkling’을 느껴보세요! 2008-03-05

'大長今’의 음식, 독특한 체험 템플스테이로

‘Korea, Sparkling’을 느껴보세요!

-관광공사, 3월 5일부터 9일까지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 'ITB 2008' 참가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 관광박람회‘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 2008’에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9개 국내여행사와 공동으로 참가한다.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는 매년 3월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관광박람회로, 이번 'ITB 2008' 행사에는 180개국의11,000개 기관 및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며, 개최 기간동안 100,000명이 넘는 관광 업계 전문인과 70,000여명의 일반 소비자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 지역중 태국, 베트남, 마카오 등 아시아 국가와 아랍에미리트를 필두로 한 중동국가, 체코, 불가리아 등 동유럽국가의 참가 규모 확대가 두드러져 보인다. 


 관광공사는 문화재청,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이벤트로서 궁중음식시연과 템플스테이 체험을 관람객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궁중 음식 시연을 위하여 문화재청 산하의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는 궁중음식 전문가로서 중요무형문화재인 한복려씨를 비롯한 7명의 시연팀이 참가하여 인기드라마 ‘大長今’의  한 장면인 궁중복장과 궁중음식 조리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시연하게 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는 차담(다도), 탁본, 붓글씨, 108拜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이미 유럽관광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한국형 웰니스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박람회 기간 중 한국관에서는 한국 문화 체험행사로서 한복 입기,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 관람객이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지사장 신평섭)는 인천공항이 ACI(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에서 실시한 세계공항 서비스평가 1위의 이미지 상승과 서울시의 환승 및 스톱오버 목적지로서의 관광 상품화 강화방안 등 대내외 이미지 상승 기회를 이용하고, 이번 박람회 참가 홍보 활동 중 한국을 아시아 최고의 환승관광목적지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3월5일(수)에는 베를린 박람회장 컨벤션룸에서 개최될 프레스 컨퍼런스(Press Conference)에서는 독일 유력 언론인 60여개 매체를 초청하여 한국의 스톱오버 관광객 유치방안과 남북연계 상품, 한-중-일 연계상품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 필리핀 등의 휴가관광목적지를 한국을 경유해서 가도록 아시아 관광홍보기관(NTO)들과 공동 상품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07년에 런칭한 한국관광브랜드(Korea, Sparkling)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17만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언론인, 여행업자, 소비자들에게 ‘한국’이 우수한 문화와 관광 매력을 가진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여행목적지로 확실하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과 2007년에는 한국관이 2년 연속으로 아시아, 대양주지역 전시관중에서 우수전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ITB 한국관 이미지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강 철 과장

        (☎. 02-729-9355, chul@mail.knto.or.kr)

2008 itb 한국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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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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