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08년 한국윤리경영대상 수상!
- 한국일보 주최, 공기업윤리경영부문 대상 수상 -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윤리·투명경영 및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혁신 추진 및 고객최우선경영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금일(14)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2008년 한국윤리경영 대상”에서 공기업윤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는 기업경영 투명성과 정도성, 기관의 가치경영과 혁신경영, 사회적 책임수행과 인재경영, CEO 미래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윤리·투명경영을 공사 최고의 경영이념과 가치로 인식하고 경영투명성 및 기업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결과 청렴도평가에서 9.40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공기업 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양성평등 선도로 남녀고용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 총리상을 수상하고, 공사 최초로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수혜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선도적 노력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아울러 소외이웃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하여‘구석구석나누미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특히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전 임직원이 7차에 걸쳐 복구작업에 참여하였으며, 태안지역 경제활성화 및 생태관광자원보호를 위하여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시행하던 ‘구석구석찾아가기’행사를 ‘서해안살리기’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환, 일반인의 복구활동 참여지원과 태안지역 방문을 유도, 2월 현재까지 1,500여명의 시민이 동 행사에 참가하였다.
또한 변화와 창조, 신뢰경영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스탠다드 수준에 부합하는 윤리· 투명경영 실천과 협력업체 및 노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 한국관광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는 상생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공사 창립이후 처음으로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오지철 사장은 “윤리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변화와 창조, 신뢰경영에 중점을 두어, 글로벌 관광기업으로서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 고 밝혔다.
※. 대상 수상한 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병직 혁신경영팀장(오른쪽 세 번째) 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혁신경영팀 김영희 과장
(☎. 729-9547, natal@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