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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이빙 국가대표팀 전지훈련단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유치한 미국 다이빙 국가대표팀(USA Diving) 전지훈련단이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오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16차 FINA Diving World Cup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 22명으로, 3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다이빙 풀에서 전지훈련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 시카고지사(지사장 조덕현)는 미국올림픽위원회 산하 30여개 연맹에 편지를 보내 한국이 북경올림픽을 대비한 최적의 전지훈련지임을 홍보하고, 홍콩 및 마카오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인디애나주 미국 다이빙 연맹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유치를 성공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공사 정진수 전략상품팀장은“이번 미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수영, 카약 등 각종 수상경기 종목 미국 국가대표팀의 방한전지훈련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사진(미 다이빙 대표팀 인천공항 입국 사진)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개발팀 박보람
(☎. 02-729-9449, elefinita@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