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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요월례문화강좌 실시

- 2월 셋째주 토요 월례문화강좌 주제, 왕실의 서화 -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사)한국의 재발견이 공동으로 2008년 2월 월례문화강좌를 오는 셋째주 토요일(16일) 오후 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달에는‘왕실의 서화[조선왕실의 그림 애호와 후원]’란 주제로 강의를 마련하였다.

 조선시대 역사문화의 한 축을 이루는 미술 분야에서는 국왕을 비롯한 왕실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술적 재능을 보여준 사례가 많았다. 그리고 왕실에서도 조선시대 미술적 문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강좌는 조선시대 회화의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왕실에서 어떻게 미술 분야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예술가를 위한 후원이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의한다.

 참가문의는  관광안내전화 (02)1330으로 하면 된다.

- 주    제 : ‘왕실의 서화’[조선왕실의 그림 애호와 서화]

- 강    사 :  백인산(간송미술관 연구위원, 연세대 강사)

- 일    시 :  2008. 2. 16 (토) 오후 3시~5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대    상 :  누구나 (참가비 무료)

- 공동주최 :  한국관광공사, (사)한국의 재발견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전홍석 대리

         (☎ 02-729-9495, hongsuk@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