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공사 금년 중점사업 선정 2008-02-12
제목 없음

공사 금년 중점사업 선정

- 외래객 700만명, 관광수입 58억불 목표 시동걸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오지철)는 관광수지 적자개선 및 관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도 중점사업을 선정하여 2월 11일 공사 T2 아카데미에서 출입기자단 대상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공사는 외래관광객 700만명 유치, 관광수입 58억불 달성을 금년도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한국관광의 양대 시장인 일본과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2008 한일관광교류의해’와 북경올림픽 연계 외래객 유치를 위한 ‘BEIJING OLYMPIC IN KOREA’ 특별 프로젝트 추진,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환경의 획기적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아울러 개별관광객 유치 강화와 해외 잠재시장 개척을 위한 5대 캠페인사업과 인도, 무슬림 관광시장 마케팅 강화, 관광외화 가득율이 큰 컨벤션 유치 및 미래지향적 5대 전략상품 개발, 국내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농어촌, 시티투어 등 인트라바운드 3대 시장 집중 육성과  숙박, 음식, 안내표기 등 관광환경 3대 과제 개선,  IT와 관광을 접목한 ‘내 손안의 『Ubiquitous 안내소』구현’ 등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및 국내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외래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하여 금년이 한일 양국정부가 공식 지정한 ‘한일 관광교류의 해’를 십분 활용하여 2월 한일교류대축제를 시작으로 4월 한일관광교류의 해 선포식, 7-8월 한일 청소년교류 페스타, 9월 한일관광교류의 밤 등 연중 대형 이벤트를 개최하여 한일 관광역조 현상을 타개하고자 일본지역 홍보마케팅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일본과 함께 외래객 유치 2대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관광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700만명 외래객 유치를 조기 실현코자 방한비자 수속절차 개선, 저가상품 난립으로 인한 중국단체관광객의 방한 만족도 저하요인을 해소, 재방문 유치 증가를 위한 ‘우수인증상품’을 개발, 육성하여 중화권 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키로 하였다.


  또한 구미주 및 일본 개별여행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지역별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IT 기술 및 여행의 대중화로 인한 세계여행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였다. 즉 동양의 신비 참선과 템플스테이, 태권도, 스탑오버, 스스로 찾아오는 체험여행으로 ‘Slow City’ 등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중국,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미용, 스키, 쇼핑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생산자 주도형 Push 마케팅에서 소비자 주도형 Pull 마케팅으로의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였다. 아울러 한국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을 핵심테마로 스토리텔링을 계절별로 구성한 감성마케팅을 추진하고 한류관광, 의료관광, 스포츠관광, 영상관광, 종교관광 등을 미래지향적 5대 전략상품으로 지정하는 등 서비스산업과 관광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복합관광상품을 관광산업의 신성장동력의 견인차로 발굴하여 관광수지 적자해소와 일자리 창출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국인의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외화 지출을 지양하기 위하여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 국내관광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신규 국내여행 수요 창출을 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관광 마케팅 강화 및 수용태세 개선에 전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 청소년 대상 수준 높은 여행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외수학여행 수요의 국내 전환을 유도하고 도시민의 농어촌관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전국 구석구석 찾아가기 여행을  활성화하고, 농어촌 고유 자원의 관광상품화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도.농간 교류확대로 양극화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은 설명회 말미에 “한국관광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과 관광산업 발전에 장애요인인 각종 규제혁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차동영 과장

        (02-729-9480, cardy1@mail.knto.or.kr)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