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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맞아 중국 관광객 18,000명 대거 입국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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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맞아 중국 관광객 18,000명 대거 입국

-관광공사, 금년 목표 125만명 유치 본격 시동


중국 춘절(춘지에, 2. 6~2.10 5일 연휴, 우리나라의 구정에 해당)에 18,000명 정도의 중국인들의 방한이 예상된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은 전통적인 중국 방한관광객의 최대 성수기로, 특히 금년부터는 중국 3대 연휴(춘절, 노동절, 국경절)였던 5월 노동절이 3일로 기간이 단축되면서 춘절기간에 해외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7년 춘절 연휴에는 중국지역 관광객이 15,258명이 입국하였으며, 금년 춘절기간 동안에는 20% 성장한 18,000명 정도의 중국인들이 방한할 것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현지 동향조사 결과 전망했다.


중국인 방한 관광객은 지난 92년 한중 수교 이후 93년에는 약 10만명이 입국하였으며, 중국정부에서 자국민의 해외단체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개방한 98년에는 21만명이 방한하면서 매년 높은 성장을 이룩한 바 있다. 특히 한중교류 15주년인 지난 2007년에는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이 16.5%가 증가하며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관광공사는 2008년 중국 방한 관광객 목표를 125만명으로 세우고, 그 첫 단계로 춘절 연휴기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을 전년 동기 대비 20%정도 늘리기 위해 중국지역(대만, 홍콩지역포함) 6개 현지 지사를 중심으로 한국 관광상품 프로모션, 한국 관광홍보 광고 및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판촉 활동과 함께 원활한 항공좌석 확보를 위한 항공사와의 협의도 진행 중에 있다.


관광공사 안용훈 중국팀장은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공사는 2008년도에는 중국지역 지역별 특화상품 개발과 상품 모니터링을 통한 저가상품 품질개선 등을 통한 중국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과장, 전승훈 대리

           ( ☎ 02-729-9366, 9364, psjknto@mail.knto.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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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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