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지자체 관광분야 협력회의’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금일(23일) 오후 4시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오지철 사장을 비롯하여 16개 광역지자체 관광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관광공사-지자체 관광분야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사와 지자체간 관광분야 협력회의는 2008년 외래관광객 700만명 유치를 통한 관광수지 적자 해소와 지방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통한 국내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날 회의에서는 관광공사 주요 사업현황 및 10대 핵심 전략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참가 지자체들의 시/도별 주요 관광 현안 및 공사와의 협력사업 부문에 대한 열띤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관광공사 국내환경개선팀 박병남 팀장은 “앞으로도 공사에서는 16개 전체 광역시/도와 관련된 현안 뿐만 아니라 ‘2008 광주. 전남 방문의 해’공동 협력 사업 수행과 지역별 특화 관광상품의 개발 등 개별 지자체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사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방안을 통해 함께 관광마케팅부문에 힘을 모음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관광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강남규 과장
(☎02-7299-462, kngknt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