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요월례문화강좌 실시
- 1월 셋째주 토요 월례문화강좌 주제, 왕실의 음악 -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사)한국의 재발견이 공동으로 2008년 1월 월례문화강좌를 오는 셋째주 토요일(19일) 오후 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2008년부터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
이번 달에는‘왕실의 음악’이란 주제로 강의를 마련하였다.
성리학을 국가이념으로 내세우고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이상사회를 이루고자 한 조선시대에는 성숙한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예(禮)와 악(樂)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특히 음악은 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평안을 이루는데 중요하다 생각해, 국가적으로 음악과 악기를 만드는 사업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왕실에서도 국가의 음악적 기틀을 다지기 위해 외래음악인 아악, 당악 등과 전통음악과의 조화 속에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국가의례에 맞는 음악연주와 악기제작에도 많은 노력이 있었다. 이러한 조선시대 왕실의 음악을 이해하면서 당시의 문화적 특성과 왕실음악의 문화적 가치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의가 마련된다.
참가문의는 관광안내전화 (02)1330으로 하면 된다.
- 주 제 : ‘왕실의 음악’
- 강 사 : 송혜진(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 일 시 : 2008. 1. 19 (토) 오후 3시~5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대 상 : 누구나 (참가비 무료)
- 공동주최 : 한국관광공사, (사)한국의 재발견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전홍석
(☎ 02-729-9495, hongsuk@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