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면세점 “사랑의 나눔캠페인”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KTO 사랑의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26일(수) 오후 인천 영종도내 ‘영종보육원’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05년부터 50명의 보육원생이 생활하고 있는‘영종보육원(원장 김정분)’에서 매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관광공사 인천공항 면세점은 올해에도 면세점 전직원(500여명)이 513만원을 모금하여 313만원은 성금으로, 나머지 200만원은 아동들에게 연말 선물로 상품권을 구입, 전달하고 보육원 청소 등의 봉사활동(30여명)도 함께했다. 또한 보육원측에서도  공사가 전년도에 기증한 피아노와 첼로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작은 연주회도 준비했다.

  인천공항내에 소재하고 있는 관광공사 인천공항면세점은 앞으로도 ‘KTO 인천공항면세점 사회 봉사대’를 구성하여, 인천지역의 소외아동 자원봉사, 장애인 자원봉사, 독거노인 자원봉사, 문화지킴이 활동, 1사 1촌 지원, 문화예술봉사, 외국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참고로 관광공사는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외에 각종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그린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공사 차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2월 한달간을 나눔의 달로 정하고, ‘KTO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태안앞바다 기름제거 및 복구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결식아동 도시락지원 사업, 소외계층 문화공연 관람지원, 독거노인 지원행사, 어린 천사들의 소원들어주기, 사랑의 책보내기, 1일 산타되기 행사 등을 전개하고 있다.

*. 행사 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기획판촉팀 김형준 과장

        (☎. 032-743-2141, joonk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