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BEST 30”발간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기자협회, 국내 여행서 ‘수첩속의 풍경-그 네번째 이야기’펴내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한국관광기자협회(회장 박강섭)가 공동기획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우리나라 구석구석 사계의 모습을 담은 국내여행서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BEST 30(수첩속의 풍경-그 네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원 기자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를 누비며 취재한 여러 곳 중 30곳의 여행 정보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낸“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BEST 30”은 24일부터 전국 대형 서점 및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그라픽스 출간 331면. 1만원.
국내 30개 여행지를 친구와 연인, 자녀-부모와 함께 찾고 싶은 4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산과 들, 바다에서 느껴지는 사계와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독특한 색깔과 향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책자는 주 5일제 근무제가 정착됨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 여행지 정보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우리 나라 구석구석을 또 다른 시각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관광계 인사와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3층 T2 백두실에서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 책 표지 사진 1매 첨부합니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차동영 과장
(☎. 02-7299-480, cardy1@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