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 관광공사, 사진동호회 SLRCLUB과 함께 오는 15일 전라북도 부안으로 출사여행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국내 최대의 사진 동호회 SLRCLUB과 함께 오는 12월 15일 전라북도 부안으로 ‘Korea Sparkling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겨울 출사여행’을 떠난다.
본 행사는 여행 비수기인 겨울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내면적인 생동감이 느껴지는’ 스파클링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관광공사와 회원 60만명의 사진동호회 SLRCLUB, 전라북도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출사여행에는 SLRCLUB 회원 40여명이 참가하여 부안의 내소사, 곰소염전, 솔섬 등을 문화유산해설사와 지역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둘러보고, 전북 변산반도 일대와 아름다운 부안의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게 된다. 또한, 사진작가 방병상씨가 동행해 사진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하며, 이렇게 카메라에 담겨진 사진들은 국내외 우리나라 관광 홍보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최성우 팀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전라북도 및 부안군의 의지와 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관광공사는 2008년에 사진동호회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하는 ‘출사 여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박영희 대리
(☎ 02-729-9412, osterh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