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 . 다시 찍는 구석구석 코리아!!”
-관광공사, 26일부터 2주간 서울역사(KTX)에서 김중만씨 사진작품 전시회 열어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국내거주 내외국인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투명한 에너지를 주는 나라, 한국(Korea, Sparkling)을 주제로 유명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담아낸 사진과 영상 전시회를 오는 11월 26일(월)부터 12월 9일(일)까지 2주간 서울역사(KTX) 2층에서 개최한다.
제주도, 경주와 같은 국내 대표 여행지와 김치, 한복과 같은 한국 대표 문화콘텐츠 24점이 대형사진으로 전시되고, 이 사진들이 엽서형태로 제작되어 유려한 시와 함께 전시되며,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여행지들을 돌며 작업했던 모습들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담은 HD 영상이 사진 감상 외에 또 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는 김중만의 관광사진엽서가 무료로 배포되며, 무료로 엽서를 보내주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간단한 설문에 응한다면 엽서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관광공사 옥종기 국내관광팀장은 “ 심화되는 관광수지 적자 개선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의 관심을 우리나라 구석구석으로 돌리기 위하여 대중에게 친근하고 수준높은 작품으로 인정받는 김중만작가와 작업하게 되었다.”며, “ 한국의 오늘을 담은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가 녹아있는 사진을 통해 내 나라 내고향에 대한 자부심으로 고향으로 떠나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지심 좋겠다.”며 덧붙였다.
한편, 전시회 오픈 행사는 오는 11월 26일(월) 11시에 김중만 사진작가와 한국관광공사 및 기타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 김중만 작가사진과 작품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김관미 과장, 이경진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