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KTO상생협력 2007’행사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11월 21일(수) 오후 1시 정동 난타전용 극장에서 협력업체 대표 350여명을 초청,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KTO상생협력 2007’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기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윤리 투명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온 관광공사는 상호 협력관계의 차원을 넘어 협력업체와 보다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KTO상생협력 2007’행사를 마련하였다.
협력업체 대표인 다린 앤 컴퍼니 최병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광공사의 윤리 투명경영 실천과 상생협력을 통해 회사 매출액과 생산성이 크게 제고되었고, 기업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박병직 혁신경영팀장은 이번 "'KTO상생협력 2007'행사를 통해 공사와 협력업체간에 동반자적 협력체제 구축과 윤리투명경영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관광공사는 지난해 무사고 무징계의 해를 기록하고, 부패 취약부서인 면세사업단은 금품 향응 수수와 같은 부패발생률을 제로(Zero)화시켜 기관청렴도가 크게 상승하였으며, 공공기관 혁신평가 최고 단계인 6단계에 신규 진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만족도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윤리투명경영을 기업의 최고 경영이념과 가치로 인식하고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혁신경영팀 김영희
(☎ 02-729-9548, nata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