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례시민문화강좌 실시
2007-11-05
관광공사,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례시민문화강좌 실시
- 11월 토요 월례문화강좌 ‘숙종대왕의 리더쉽’-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사)한국의 재발견이 공동으로 11월 월례문화강좌를 오는 둘째주 토요일(10일) 오후 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달에는‘숙종대왕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강의를 마련하였다.
조선시대 숙종(1674~1720)의 시기는 경제적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전쟁피해, 그리고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소빙기)를 거쳐 어려운 국가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였다. 농경지가 임진왜란 이전으로 회복되고 대동법, 화폐제도 도입 등 경제적인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면서 상업과 수공업이 발달되고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중계무역으로 막대한 국부를 쌓아가고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붕당정치에서 탕평정치로 바뀌는 정치변화가 시작되어 언론을 중시하면서 정치세력들 사이에서 견제와 비판을 통해 서로 공존하던 붕당정치가 그 균형이 깨지면서‘환국’이라는 정치적 폐해를 극복하고자 탕평정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움트는 시기였다.
사회 경제적인 성장과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숙종 시대의 올바른 역사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의한다.
참가문의는 관광안내전화 (02)1330으로 하면 된다.
- 주 제 : ‘숙종대왕의 리더쉽’
- 강 사 : 홍 순민(명지대 교육학습개발원 교수)
- 일 시 : 2007. 11. 10 (토) 오후 3시~5시(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대 상 : 누구나 (참가비 무료)
- 공동주최 : 한국관광공사, (사)한국의 재발견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전홍석
(☏02-729-9495, hongsuk@mail.knto.or.kr)
- 11월 토요 월례문화강좌 ‘숙종대왕의 리더쉽’-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사)한국의 재발견이 공동으로 11월 월례문화강좌를 오는 둘째주 토요일(10일) 오후 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달에는‘숙종대왕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강의를 마련하였다.
조선시대 숙종(1674~1720)의 시기는 경제적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전쟁피해, 그리고 전 세계적인 자연재해(소빙기)를 거쳐 어려운 국가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였다. 농경지가 임진왜란 이전으로 회복되고 대동법, 화폐제도 도입 등 경제적인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면서 상업과 수공업이 발달되고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중계무역으로 막대한 국부를 쌓아가고 있었다. 정치적으로는 붕당정치에서 탕평정치로 바뀌는 정치변화가 시작되어 언론을 중시하면서 정치세력들 사이에서 견제와 비판을 통해 서로 공존하던 붕당정치가 그 균형이 깨지면서‘환국’이라는 정치적 폐해를 극복하고자 탕평정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움트는 시기였다.
사회 경제적인 성장과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숙종 시대의 올바른 역사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강의한다.
참가문의는 관광안내전화 (02)1330으로 하면 된다.
- 주 제 : ‘숙종대왕의 리더쉽’
- 강 사 : 홍 순민(명지대 교육학습개발원 교수)
- 일 시 : 2007. 11. 10 (토) 오후 3시~5시(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대 상 : 누구나 (참가비 무료)
- 공동주최 : 한국관광공사, (사)한국의 재발견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전홍석
(☏02-729-9495, hongsuk@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