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미래 지향적 관광개발 철학을 제안한다
2007-10-30
한국관광공사가 미래 지향적 관광개발 철학을 제안한다
-31일 관광공사 TIC에서, 네오투어리즘(Neo-Tourism) 학술세미나 개최
21세기 세계화의 과정 속에서 관광의 패러다임 또한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어, 국내의 관광산업은 관광선진국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동시에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간과할 수 없는 난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이에 대응하는 돌파구로서 ‘네오투어리즘(Neo Tourism)’이라는 새로운 관광개발 철학을 제안하고 전문가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진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네오투어리즘 학술 세미나’를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관광공사 지하 관광안내전시관 TIC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인 네오투어리즘(Neo Tourism: 신규사업개발에만 치중하기보다,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개발사업 체험이 녹아있는 개념으로서, 대량화, 획일화된 관광개발의 폐해와 새롭게 대두되는 신관광·대안관광의 한계를 지적한다. 나아가 관광의 세계화에 대응하는 관광 전략과 환경·사회적 책임을 조화시키는 유연한 관광 개발 지향점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관광개발 전략과 함께 공공영역의 관광개발 시 추구해야할 지향점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관광공사 김봉중 투자개발기획팀장은 “세미나 이후 보다 구체화된 네오투어리즘 이론을 관광공사의 개발사업과 관광개발 컨설팅 업무에 우선 활용하여 한국관광 인프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투자개발기획팀 서동우 대리
(☎. 02-729-9605, osler@mail.knto.or.kr)
-31일 관광공사 TIC에서, 네오투어리즘(Neo-Tourism) 학술세미나 개최
21세기 세계화의 과정 속에서 관광의 패러다임 또한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어, 국내의 관광산업은 관광선진국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동시에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간과할 수 없는 난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이에 대응하는 돌파구로서 ‘네오투어리즘(Neo Tourism)’이라는 새로운 관광개발 철학을 제안하고 전문가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진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네오투어리즘 학술 세미나’를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관광공사 지하 관광안내전시관 TIC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인 네오투어리즘(Neo Tourism: 신규사업개발에만 치중하기보다,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개발사업 체험이 녹아있는 개념으로서, 대량화, 획일화된 관광개발의 폐해와 새롭게 대두되는 신관광·대안관광의 한계를 지적한다. 나아가 관광의 세계화에 대응하는 관광 전략과 환경·사회적 책임을 조화시키는 유연한 관광 개발 지향점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관광개발 전략과 함께 공공영역의 관광개발 시 추구해야할 지향점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관광공사 김봉중 투자개발기획팀장은 “세미나 이후 보다 구체화된 네오투어리즘 이론을 관광공사의 개발사업과 관광개발 컨설팅 업무에 우선 활용하여 한국관광 인프라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투자개발기획팀 서동우 대리
(☎. 02-729-9605, osler@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