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소다학원 이사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2007-10-09
일본 호소다학원 이사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 오는 11일 관광의 날 맞아, 30년간 한국으로 수학여행 실시한 공로 인정받아 -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縣)에 소재한 호소다학원고교(細田學園高校)의 호소다 사나에(細田 早苗) 이사장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3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다.
호소다 이사장은 1978년 4월, 처음으로 한국 수학여행을 실시한 이래 올해까지 3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한국으로의 수학여행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1978년 274명의 학생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래, 작년에 학생수 연인원 1만명(총 10,172명)을 돌파하였으며, 30년째를 맞이한 올해 5월에도 215명의 학생이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 및 한일관계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해 온 호소다 이사장은 수학여행을 통하여 이웃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며, 양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수학여행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관광공사는 ‘수학여행 감상문 및 사진 콘테스트’ 및 한일학생교류회 주선 등 보다 더 많은 일본학생들의 한국으로의 수학여행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호소다 이사장 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신서경 과장
(☎02-7299-369 / seojj@mail.knto.or.kr)
- 오는 11일 관광의 날 맞아, 30년간 한국으로 수학여행 실시한 공로 인정받아 -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縣)에 소재한 호소다학원고교(細田學園高校)의 호소다 사나에(細田 早苗) 이사장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3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다.
호소다 이사장은 1978년 4월, 처음으로 한국 수학여행을 실시한 이래 올해까지 3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한국으로의 수학여행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1978년 274명의 학생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래, 작년에 학생수 연인원 1만명(총 10,172명)을 돌파하였으며, 30년째를 맞이한 올해 5월에도 215명의 학생이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 및 한일관계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해 온 호소다 이사장은 수학여행을 통하여 이웃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며, 양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수학여행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관광공사는 ‘수학여행 감상문 및 사진 콘테스트’ 및 한일학생교류회 주선 등 보다 더 많은 일본학생들의 한국으로의 수학여행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호소다 이사장 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신서경 과장
(☎02-7299-369 / seojj@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