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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작은 한국’ 2007-10-09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작은 한국’
- 관광공사, 오는 10월 11일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 개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광호)는 한국문화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지역 내에 한국문화를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키 위해 오는 11일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전통문화, 한류 등 한국문화로서의 홍보거점 역할을 담당키 위해 개소되는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는 최첨단 기술선진국이자 고품격 전통이 존재하는 국가로서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를 대표적인 글로벌 IT 기업 삼성, LG와 공동으로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Show Case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국전통혼례 및 다도 등 한국문화를 상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싱가포르 내의 작은 한국’으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드라마 ‘대장금’과 ‘궁’, 가수 ‘비’ 등이 큰 인기를 얻어 한류 및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열기가 높은 싱가포르에서 한류 컨텐츠를 제공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하게 될 코리아플라자의 개소식에는 한국의 역동적인 이미지의 “난타”가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싱가포르지사는 코리아플라자 개소와 더불어 한국 붐 형성을 위해 삼성, LG,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및 방한상품 취급 여행사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를 12주간 개최한다.

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김영호 실장은“아시아 주요지역에 불고 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열풍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및 관심으로 발전, 코리아플라자가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김경주 과장
(☎ 02-729-9566, kjromana@mail.knto.or.kr)
싱가포르 코리아플라자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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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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