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호주 학생들, 한국이 궁금해요!
2007-10-02
방한 호주 학생들, 한국이 궁금해요!
-호주 New South Wales 주 5개 학교 120명, 10월 5일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광호)는 호주 시드니 인근 중등학교 수학여행단 120명이 오는 10월 5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수학여행단은 모스베일 고등학교(Moss Vale High School) 등 호주 시드니 인근의 5개 중등학교에서 모집된 교원과 학생 120명으로, 이들은 청주 및 수원 등지에서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서울, 민속촌, DMZ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 학생들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동안 교류하는 한국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으로, 양국 학생간의 공동생활을 통해 상호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안덕수 시드니지사장은 “우리의 음식과 생활방식, 전통 문화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 이들 학생들이 장차 호주에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요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앞으로도 호주 수학여행단체의 방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강종순 대리
( ☎. 02-729-9567, auwithme@mail.knto.or.kr )
-호주 New South Wales 주 5개 학교 120명, 10월 5일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광호)는 호주 시드니 인근 중등학교 수학여행단 120명이 오는 10월 5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수학여행단은 모스베일 고등학교(Moss Vale High School) 등 호주 시드니 인근의 5개 중등학교에서 모집된 교원과 학생 120명으로, 이들은 청주 및 수원 등지에서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서울, 민속촌, DMZ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 학생들은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동안 교류하는 한국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으로, 양국 학생간의 공동생활을 통해 상호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안덕수 시드니지사장은 “우리의 음식과 생활방식, 전통 문화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 이들 학생들이 장차 호주에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요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앞으로도 호주 수학여행단체의 방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강종순 대리
( ☎. 02-729-9567, auwithme@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