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메이저 축구리그 경기장으로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07-10-01
시카고 메이저 축구리그 경기장으로 태권도 보러 오세요!
-10월 5일~8일, ‘Korea, Sparkling 미국 태권도 로드쇼’ 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한국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가 정상급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Korea, Sparkling 미국 태권도 로드쇼’에 나선다.
공사는 한국을 태권도관광 목적지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700만 태권도 수련생에게 다양한 태권도 상품을 소개하고, 태권도 수련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활동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오는 5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되는‘팬암 태권도 챔피언쉽(PanAm Taekwondo Championship)’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6일 저녁에는 미국 시카고의 시카고 파이어 메이저리그 축구경기장에서, 8일에는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리는 태권도 그랜드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수준 높은 한국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6일 오후 6시부터 시카고 파이어팀의 전용구장인 도요타 파크에서 ‘Korea, Sparkling Night’를 개최하여 시카고 파이어팀과 뉴잉글랜드 리볼류션 팀간의 경기를 관람하는 2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사물놀이를 비롯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하프타임 동안에는 메인 그라운드에서 3분간 한국태권도의 진면목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미국 주류사회의 태권도 수련생 1,000여명과 수련생 부모들도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이성일 구미팀장은 “이번 태권도 시범단 초청 공연 및 관광홍보 설명회를 통해 미국 주류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태권도 관광의 매력을 한껏 소개함으로써 미국 태권도 수련생이 한국을 찾는 동기를 제고하고, 국기원 등 한국의 태권도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보다 37%가 증가된 10,300명의 태권도 관광객을 2008년도에 유치하는데 동 로드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구미팀 신재구 과장
(☎ 02-729-9358, shinjaekoo@mail.knto.or.kr)
-10월 5일~8일, ‘Korea, Sparkling 미국 태권도 로드쇼’ 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한국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가 정상급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Korea, Sparkling 미국 태권도 로드쇼’에 나선다.
공사는 한국을 태권도관광 목적지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미국의 700만 태권도 수련생에게 다양한 태권도 상품을 소개하고, 태권도 수련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활동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오는 5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되는‘팬암 태권도 챔피언쉽(PanAm Taekwondo Championship)’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6일 저녁에는 미국 시카고의 시카고 파이어 메이저리그 축구경기장에서, 8일에는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리는 태권도 그랜드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수준 높은 한국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6일 오후 6시부터 시카고 파이어팀의 전용구장인 도요타 파크에서 ‘Korea, Sparkling Night’를 개최하여 시카고 파이어팀과 뉴잉글랜드 리볼류션 팀간의 경기를 관람하는 2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사물놀이를 비롯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하프타임 동안에는 메인 그라운드에서 3분간 한국태권도의 진면목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미국 주류사회의 태권도 수련생 1,000여명과 수련생 부모들도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이성일 구미팀장은 “이번 태권도 시범단 초청 공연 및 관광홍보 설명회를 통해 미국 주류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태권도 관광의 매력을 한껏 소개함으로써 미국 태권도 수련생이 한국을 찾는 동기를 제고하고, 국기원 등 한국의 태권도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보다 37%가 증가된 10,300명의 태권도 관광객을 2008년도에 유치하는데 동 로드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구미팀 신재구 과장
(☎ 02-729-9358, shinjaeko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