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나리’이후, 주요관광지 복구 마무리, 관광객 여러분! “안심허영 ?저들 오십서”

태풍 ‘나리’로 인한 제주의 심각한 태풍피해 상황으로 많은 언론이 제주 복구 상황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기로 한 관광객들의 문의 역시 늘고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사장대행 강광호) 제주협력단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는 제주를 찾고자 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마음껏 제주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리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제주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관광지에 대하여 피해복구 및 환경 정비에 최우선으로 인력을 투입한 결과, 도내 주요 관광지가 어제 오후(18일)부터 정상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호텔 등 숙박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중문골프장을 비롯한 도내 골프장과 도내 모든 사설 관광지와 직영관광지 등이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오늘(19일) 현재 모두 정상적으로 개장을 하고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주말까지는 모든 역량을 동원,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서 추석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전혀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양 기관은 태풍 이후 제주관광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으로 ‘제주관광 ?저옵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연휴기간 제주 관광문의 : 064-710-3322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제주권협력단 문경호 과장 064-749-6783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오창현 과장 064-71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