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일본 TBC동북방송 아나운서 안도(安東)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한국특집방송 촬영위해 방한 2007-09-19
일본 TBC동북방송 아나운서 안도(安東)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한국특집방송 촬영위해 방한
- 오는 20일(목) 오전, 관광공사 관광마케팅본부장 예방 -

일본 TBC 동북방송 아나운서인 안도 리사(安東 理紗 / 24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가 한국관광현황 파악 및 단카이세대 · 실버층 유치캠페인 전개를 위하여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TBC동북방송은 일본 동북지방의 중심도시 센다이(仙台)에 소재하고 있는 대표적인 TV 및 라디오 방송사로, 안도 명예홍보대사는 2005년 5월 동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출발하여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앞으로도 폭 넓은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이에 공사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성(姓)이‘安東’으로 경북 안동과 한자표기도 같은 안도 아나운서를 지난 8월“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시에는 경북 안동시의“안동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금번 방한 취재팀은 안도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하여 안동하회마을의 한옥 숙박체험, 탈춤배우기, 헛제사밥 · 안동찜닭 등 향토음식 등을 카메라에 담고, 또한 서울의 청계천, 명동거리,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궁중요리 시식 및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 장면을 한국의 집(코리아하우스)에서 촬영할 예정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취재할 예정이다.

공사는 앞으로 안도 홍보대사가 활발한 한일간 문화, 관광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본인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한국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번 취재 보도를 통하여 일본 단카이세대 및 실버층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과장 신서경
(☎02-7299-369, seojj@mail.knto.or.kr)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