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우디아라비아 에듀마켓 공략
2007-07-19
한국관광공사, 사우디아라비아 에듀마켓 공략
- 사우디 국비유학생 보령 머드축제와 한국농촌 체험마을 가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중동시장 에듀마켓 공략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비유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1(토) ~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문화관광축제인 ‘보령 머드축제’ 에서의 머드 체험과 경기도 ‘안성 미리내마을’ 에서의 한국 농촌 체험이 준비되며, 학생들이 체험하는 모습이 아리랑TV “KOREA NOW"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수년간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유가로 막대한 오일달러가 유입되고 있는 사우디 정부는‘06년부터는 해외 유학지원 프로그램인 ’King Abdullah Scholarship Program ‘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6억7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2만 5000명 이상의 해외유학생을 5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국가로 3,000명의 유학생이 파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비유학생 500명 유치를 목표로‘07년 5.28~29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유학 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의 부가가치가 높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5.22~28일간 이들 국가를 순회하며 중동로드쇼를 개최(사우디, 쿠웨이트, UAE)하고, 로드쇼를 통해 시장성이 확인된 사우디의 에듀마켓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금번 한국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한국 유학기 TV 특별 프로그램 현지 방영, 유학생 가족 방한상품 개발 등 국비유학생 파견과 연계한 사업을 연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나 9월 방영 예정인 한국 유학기를 담은 TV 특집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한국의 수려한 전통문화와 IT 기술 등 선진화된 국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사우디 국비유학생 500명 유치는 4년간 2000만 달러(약 185억원)가 국내로 유입되는 효과가 나며, 더불어 연간 500명 이상의 유학생 가족의 방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비즈니스 목적지로서의 한국이 순수 관광목적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테크놀로지기획팀 조희진 과장
(☏ 02-729-9224, fraucho@mail.knto.or.kr)
- 사우디 국비유학생 보령 머드축제와 한국농촌 체험마을 가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중동시장 에듀마켓 공략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비유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1(토) ~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문화관광축제인 ‘보령 머드축제’ 에서의 머드 체험과 경기도 ‘안성 미리내마을’ 에서의 한국 농촌 체험이 준비되며, 학생들이 체험하는 모습이 아리랑TV “KOREA NOW"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수년간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유가로 막대한 오일달러가 유입되고 있는 사우디 정부는‘06년부터는 해외 유학지원 프로그램인 ’King Abdullah Scholarship Program ‘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6억7000만 달러를 투입하여 2만 5000명 이상의 해외유학생을 5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국가로 3,000명의 유학생이 파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비유학생 500명 유치를 목표로‘07년 5.28~29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유학 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의 부가가치가 높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5.22~28일간 이들 국가를 순회하며 중동로드쇼를 개최(사우디, 쿠웨이트, UAE)하고, 로드쇼를 통해 시장성이 확인된 사우디의 에듀마켓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금번 한국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한국 유학기 TV 특별 프로그램 현지 방영, 유학생 가족 방한상품 개발 등 국비유학생 파견과 연계한 사업을 연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나 9월 방영 예정인 한국 유학기를 담은 TV 특집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한국의 수려한 전통문화와 IT 기술 등 선진화된 국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사우디 국비유학생 500명 유치는 4년간 2000만 달러(약 185억원)가 국내로 유입되는 효과가 나며, 더불어 연간 500명 이상의 유학생 가족의 방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비즈니스 목적지로서의 한국이 순수 관광목적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테크놀로지기획팀 조희진 과장
(☏ 02-729-9224, frauch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