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와 문화재청, 경주 쪽샘 지구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광상품화 공동 협력키로
2007-07-10
관광공사와 문화재청, 경주 쪽샘 지구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광상품화 공동 협력키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와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지속가능한 관광(sustainable tourism)을 위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의 개발과 문화유산 관광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한 국제홍보 확대(영어, 일어, 중국어판 세계유산 홍보리플렛 제작·배포), 제주 세계자연유산지구 홍보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유관기관 공동답사 8월/해외언론인 팸투어 9월 예정)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또한 문화재에 대한 외국어 표기의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문화재 번역기준의 통일, 외국어 감수·번역과정의 개선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최근 20년 계획으로 착수한 경주 황남동, 황오동 일원의 쪽샘지구 발굴현장을 관광객들에게 공개하여 고도(古都) 경주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관광공사와 문화재청은 지난 2005년 5월 「문화재와 관광의 연계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6회에 걸친 업무협의회 개최를 통하여 종묘대제의 외래 관광객 유치, 제주 모슬포 전적지 관광상품화 추진을 위하여 공동 협력한 바 있으며, 금년 11월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는 등 문화유산과 관광의 접목을 통한 사업 공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TT 기획팀 황해국 과장
(☏ 02-729-9452, hghwang@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와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지속가능한 관광(sustainable tourism)을 위해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의 개발과 문화유산 관광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한 국제홍보 확대(영어, 일어, 중국어판 세계유산 홍보리플렛 제작·배포), 제주 세계자연유산지구 홍보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유관기관 공동답사 8월/해외언론인 팸투어 9월 예정)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또한 문화재에 대한 외국어 표기의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문화재 번역기준의 통일, 외국어 감수·번역과정의 개선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최근 20년 계획으로 착수한 경주 황남동, 황오동 일원의 쪽샘지구 발굴현장을 관광객들에게 공개하여 고도(古都) 경주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관광공사와 문화재청은 지난 2005년 5월 「문화재와 관광의 연계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6회에 걸친 업무협의회 개최를 통하여 종묘대제의 외래 관광객 유치, 제주 모슬포 전적지 관광상품화 추진을 위하여 공동 협력한 바 있으며, 금년 11월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는 등 문화유산과 관광의 접목을 통한 사업 공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TT 기획팀 황해국 과장
(☏ 02-729-9452, hghwang@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