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비, 한국의 대표 얼굴로 CNN 특집광고 출연 2007-06-25
비, 한국의 대표 얼굴로 CNN 특집광고 출연

월드투어 미국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기자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세계 최대 뉴스채널인 CNN의 특집광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소위 비네트(Vignette)이라고 불리는 이번 광고는 상업적 메시지를 최대한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최근 미국 내 공기업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광고 기법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비를 모델로 지난 4월부터 'Korea, Sparkling!' 광고를 전세계 17여 개국에 방영하고 있다. 이 광고는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성, 특히 부드러운 측면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를 본 CNN 관계자가 새로운 형태의 광고 제작 및 집행을 한국관광공사에 제안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관광공사 차소희 과장은 "이번 광고는 CNN 채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7월부터 2달간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 광고에 출연한 '한국의 얼굴' 비는 CNN의 유명 토크 프로그램인 'Talk Asia'의 특집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06년에는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히기도 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차소희 과장
(☏ 02-7299-414, elfcha@mail.knto.or.kr)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