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하세요
- 관광공사, 6월 8일‘방콕 코리아플라자’개소 행사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동남아지역에서 공사 해외지사를 한류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고, 한국전통문화와 한류를 적극적으로 홍보키 위해 오는 8일 '방콕 코리아플라자’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소하는 방콕 코리아플라자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한국문화 체험 전시관 및 한국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문화를 동남아시아내에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방한상품 정보제공, 내외국인 관광안내 및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해외마케팅 거점으로 활용되는 복합기능장소이다.

드라마 ‘대장금’과 가수 ‘비’, ‘동방신기’ 등이 큰 인기를 얻어 한류열기가 높은 태국에서 한류 컨텐츠를 제공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하게 될 방콕 코리아플라자는 벌써부터 많은 동남아시아 한류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8일 개소식에는 배우 ‘이준기’가 참가하여 한국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 홍보 및 코리아플라자 개소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근수 동남아팀장은 “아시아 주요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발전되어 한류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코리아플라자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김경주 과장
(☎ 02-729-9361, kjromana@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