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고원에 한류관광객이 줄을 잇는다
2007-05-25
대관령 고원에 한류관광객이 줄을 잇는다
- 오는 6월 1일, 일본 한류관광객 550명 대관령 드라마 촬영지 찾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오는 6월 1일 일본인 한류 관광객 550명이 한류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인 대관령 고원을 찾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공사가 금년 초부터 추진해온 훼손된 대관령 지역의 백두대간 능선을 복원하고 헐벗은 초지에 나무를 심는 생태 순응형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대관령 일대를 사계절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와 부합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일본의 한류 관광객이 돌아보도록 함으로써 한류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인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시즌 하우스의 오픈 (5.31)과 함께 진행한다. 포시즌 하우스는 드라마 <봄의 왈츠="왈츠">, <여름향기>,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테마로 내부를 사계절로 꾸미고, 지금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드라마 스틸사진과 배우들의 소품들을 전시하고 명장면이 나오는 세트를 재현한 곳이다. 포시즌 하우스 개막식이 끝난 뒤 550명의 일본인들과 함께 이들 드라마의 감독인 윤석호 감독이 대관령 고원의 촬영현장으로 안내한다.
공사 전략상품개발팀 정진수 팀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지역을 한류 관광상품의 주요 코스로 개발하여 외국인이 찾아가야하는 관광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며, 이 지역의 매력을 담은 스토리텔링 등을 발굴,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개발팀 곽재연 대리
(jade@mail.knto.or.kr 7299-443)
겨울연가>가을동화>여름향기>봄의>
- 오는 6월 1일, 일본 한류관광객 550명 대관령 드라마 촬영지 찾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오는 6월 1일 일본인 한류 관광객 550명이 한류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인 대관령 고원을 찾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관광공사가 금년 초부터 추진해온 훼손된 대관령 지역의 백두대간 능선을 복원하고 헐벗은 초지에 나무를 심는 생태 순응형 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대관령 일대를 사계절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와 부합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일본의 한류 관광객이 돌아보도록 함으로써 한류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인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시즌 하우스의 오픈 (5.31)과 함께 진행한다. 포시즌 하우스는 드라마 <봄의 왈츠="왈츠">, <여름향기>,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테마로 내부를 사계절로 꾸미고, 지금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드라마 스틸사진과 배우들의 소품들을 전시하고 명장면이 나오는 세트를 재현한 곳이다. 포시즌 하우스 개막식이 끝난 뒤 550명의 일본인들과 함께 이들 드라마의 감독인 윤석호 감독이 대관령 고원의 촬영현장으로 안내한다.
공사 전략상품개발팀 정진수 팀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지역을 한류 관광상품의 주요 코스로 개발하여 외국인이 찾아가야하는 관광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며, 이 지역의 매력을 담은 스토리텔링 등을 발굴,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개발팀 곽재연 대리
(jade@mail.knto.or.kr 7299-443)
겨울연가>가을동화>여름향기>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