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지방 료코쿠 중학교(両国中学校) 첫 방한 수...
2007-05-18
일본 관동지방 료코쿠 중학교(??中?校) 첫 방한 수학여행 실시
일본 관동지방에서 처음으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중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도쿄도(東京都)에 소재한 료코쿠중학교(??中?校)는 올해 처음으로 200명의 학생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오는 2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서울 타워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한국 전통 민속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과 이화여대부속중학교와 교류의 시간, 경복궁과 인사동에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관광공사 일본팀 김만진 팀장은 “일본 관동지방 국공립 중학교의 경우, 해외수학여행 실시에 매우 보수적인 지역이지만, 꾸준한 방한 수학여행 신규유치를 위한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관동지방 최초로 료코쿠중학교의 방한 수학여행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관동지역에서 최초로 방한하는 료코쿠중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수학여행단의 입국에 맞춰 공항환영 행사와 꽃다발 증정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신서경 과장
(☎02-7299-369, seojj@mail.knto.or.kr)
일본 관동지방에서 처음으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중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도쿄도(東京都)에 소재한 료코쿠중학교(??中?校)는 올해 처음으로 200명의 학생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오는 2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서울 타워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을 둘러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한국 전통 민속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과 이화여대부속중학교와 교류의 시간, 경복궁과 인사동에서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관광공사 일본팀 김만진 팀장은 “일본 관동지방 국공립 중학교의 경우, 해외수학여행 실시에 매우 보수적인 지역이지만, 꾸준한 방한 수학여행 신규유치를 위한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관동지방 최초로 료코쿠중학교의 방한 수학여행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관동지역에서 최초로 방한하는 료코쿠중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수학여행단의 입국에 맞춰 공항환영 행사와 꽃다발 증정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신서경 과장
(☎02-7299-369, seojj@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