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장금」, 「장금정신」으로 새...
2007-04-06
드라마 ?대장금?, ?長今精神?으로 새로이 태어나다
홍콩지역에서 2005년 외화사상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대장금?이 ?장금정신?으로 새로이 태어난다.
지난해부터 드라마 ?대장금?을 소재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 홍콩의 명문 요마티 천주교 소학교(油?地天主敎小學校)의 제작진 및 학생 43명은 오는 10일에서 13일까지 나흘간 한국을 직접 방문, ?대장금? 교재제작에 나선다.
요마티 천주교 소학교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드라마 속에서 장금이가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근면성, 부단한 노력과 탁월한 영특함을 학생들이 배워나가길 바란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 부채춤 등의 한국전통 무용 학습반도 운영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한에는 컨텐츠와 기술적 측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중문대학 시청각학부 교수 2명과 전문 프로그래머, IT 전문가 등이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보도를 위해 홍콩 유력 일간지 ?명보 : 明報?가 동행 취재한다.
나흘간 이들은 한국의 ?문화?ㆍ?IT?ㆍ?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한국문화체험관에서 한국 전통예절과 문화, 김치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대장금을 촬영한 테마파크에서 꼬마 장금이로 활약한 탤런트 ?조정은?과도 만난다. 또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또래 무용단 공연관람과 함께 한국초등학교(상계동 상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간의 개별적인 교류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한국의 IT기술의 현 주소를 담기 위해 삼성전자 등을 방문하고,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는다.
한국관광공사 박상철 홍콩지사장은 “이번에 제작되는 교재를 홍콩전역 1,500여개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보급이 완료되면 홍콩의 청소년층에게 한국의 문화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인식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 과장
(☎. 02-7299-366, psjknto@mail.knto.or.kr)
홍콩지역에서 2005년 외화사상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대장금?이 ?장금정신?으로 새로이 태어난다.
지난해부터 드라마 ?대장금?을 소재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 홍콩의 명문 요마티 천주교 소학교(油?地天主敎小學校)의 제작진 및 학생 43명은 오는 10일에서 13일까지 나흘간 한국을 직접 방문, ?대장금? 교재제작에 나선다.
요마티 천주교 소학교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드라마 속에서 장금이가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근면성, 부단한 노력과 탁월한 영특함을 학생들이 배워나가길 바란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 부채춤 등의 한국전통 무용 학습반도 운영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한에는 컨텐츠와 기술적 측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중문대학 시청각학부 교수 2명과 전문 프로그래머, IT 전문가 등이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보도를 위해 홍콩 유력 일간지 ?명보 : 明報?가 동행 취재한다.
나흘간 이들은 한국의 ?문화?ㆍ?IT?ㆍ?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한국문화체험관에서 한국 전통예절과 문화, 김치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대장금을 촬영한 테마파크에서 꼬마 장금이로 활약한 탤런트 ?조정은?과도 만난다. 또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또래 무용단 공연관람과 함께 한국초등학교(상계동 상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간의 개별적인 교류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한국의 IT기술의 현 주소를 담기 위해 삼성전자 등을 방문하고,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는다.
한국관광공사 박상철 홍콩지사장은 “이번에 제작되는 교재를 홍콩전역 1,500여개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보급이 완료되면 홍콩의 청소년층에게 한국의 문화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인식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박석주 과장
(☎. 02-7299-366, psjknto@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