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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7 한중교류의해」기념 북경 한국문화관광 홍보행사 열려 2007-03-20
「2007 한중교류의해」기념 북경 한국문화관광 홍보행사 열려
-관광공사, 북경코리아센터 개관에 맞추어 북경 왕푸징에서 한류몰이에 나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중국 북경코리아센터 개관에 맞추어 오는 23(금)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문화관광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하루 유동인구가 50만명이 넘는 북경의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의 동방광장 지하1층 전문쇼핑몰 빈분신천지(??新天地)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사물놀이, 태권도, 비보이, 전통혼례 등 다채로운 무언어공연과 시범을 비롯해 한복입기, 한류스타 이미지 사진촬영, 김치만들기, 한국퀴즈대회 등 북경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한류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 곳에서는 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한국관광홍보부스 이외에도 제주도와 국적 항공사, 그리고 한국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북경소재 여행사 등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한국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자료가 제공되며, 한류를 테마로 한 관광사진전시회도 병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한한 중국인은 2005년도 71만명 대비 26.3% 증가한 90만명이었으나, 관광공사는 2007년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한「한중 교류의해」를 계기로 홍보 및 광고, 방한관광 상품개발 등을 대폭 강화하는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한·중 한류관광선 운영, 북경, 상해, 광주 등 중국 대도시에서의 문화관광주간 개최, 그리고 양국 관광안내원 교환교육과 청소년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5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정익수 과장
(☎ 02-729-9613, iksoo@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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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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