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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베를린에서 신선한 한국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2007-03-05
베를린에서 신선한 한국문화를 체험해 보세요!
-관광공사,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 'ITB 2007' 참가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인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rse, 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 2007’에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2007년도 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에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하여 경기도, 경상북도, 대구시 등 3개 지자체와 관련 관광업계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수산물 유통공사(사장 정귀래)가 한국 전통 식문화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쳐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협력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가적인 외래객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2007년도 외래방문객 700만명 유치’를 주요 테마로 삼고, 관련 지자체 및 관광업계와의 공동 활동을 통한“2007년 경상북도 방문의 해”홍보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홍보와 아울러“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람회장내 한국관은 새로 런칭하는 한국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 컨셉아래 한국 관광을 위한 상담공간과 6개의 “한(韓)-한복, 한글, 한지, 한옥, 한식, 한국음악” 이미지로 구성된 한국 전통 다실 등이 꾸며졌다. 또한 국내외 관광업계가 함께하는 'Happy Hour'시간과 함께 한글이름 써주기, 훈민정음 탁본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 음식시식회를 통해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한국 전통차등을 준비, 관광과 먹거리로 한국을 체험하는 마당을 준비하였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 2005년 ‘독일, 한국의 해’행사와 2006년도‘독일 월드컵, 한국 홍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치루어 낸데 이어, 금년 박람회도 한국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구미팀 강철 과장
(☎ 02-729-9355, chul@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 신평섭 지사장
(☏ 49-69-233226/234973, psshin@mail.knto.or.kr)
농수산물 유통공사 로테르담 aT 김동묵 지사장
(☏ 31-10-415 1091, keast@kat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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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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