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관광선이 뜬다”
2007-02-02
“한류관광선이 뜬다”
-‘2007 한중교류의 해’기념사업 일환으로 한중노선에 한류의 닻 올려
중국과 한국을 잇는 한류관광선이 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2007년 한중교류의 해’를 기념하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설날)을 맞이하여 오는 2월 7일과 9일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한류관광선을 운항한다.
중국 연태(煙臺, 옌타이)와 인천간 정기여객선인 한중훼리‘향설란’호에서 한류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대장금 팬사인회를 비롯한 문화공연, 한국미식체험, 한류관광사진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중국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춘절행사와 함께 중국의 3대 연휴기간인 노동절(5.1)과 국경절(10.1)에도 한류관광선을 운항하여 성수기 붐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선박을 이용한 방한상품의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 향후 한류관광선을 한일노선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크루즈를 운항하여 동아시아 해양관광시대를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 02-729-9366, jean14@mail.knto.or.kr)
-‘2007 한중교류의 해’기념사업 일환으로 한중노선에 한류의 닻 올려
중국과 한국을 잇는 한류관광선이 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2007년 한중교류의 해’를 기념하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설날)을 맞이하여 오는 2월 7일과 9일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한류관광선을 운항한다.
중국 연태(煙臺, 옌타이)와 인천간 정기여객선인 한중훼리‘향설란’호에서 한류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대장금 팬사인회를 비롯한 문화공연, 한국미식체험, 한류관광사진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중국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춘절행사와 함께 중국의 3대 연휴기간인 노동절(5.1)과 국경절(10.1)에도 한류관광선을 운항하여 성수기 붐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선박을 이용한 방한상품의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 향후 한류관광선을 한일노선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크루즈를 운항하여 동아시아 해양관광시대를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 02-729-9366, jean14@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