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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류 관광상품으로 방한 관광시장 한파를 넘는다 2007-01-29
한류 관광상품으로 방한 관광시장 한파를 넘는다
- 대장금 팬미팅 투어로 日관광객 900여명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얼어붙은 비수기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로 경기관광공사와 일본 아사히방송, 니혼료코(日本旅行)사와 공동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대장금 팬미팅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대장금 팬미팅 투어’에는 일본인 관광객 900여명이 참가하여 양주 대장금테마파크와 수원화성, 민속촌 방문 등의 3박4일 일정을 보내게 되며, 3일에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견미리, 임현식, 박은혜 등 대장금 출연진이 참여하는‘대장금 팬미팅’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팬미팅 당일 한국관광공사는 행사 사회를 보는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를‘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는 일본 아사히방송 아침프로그램인‘안녕하세요 아사히입니다(おはよう朝日です)'의 진행자로 동 프로그램을 통한 방한상품 소개 및 한류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 2년 반(‘04.10~‘07.2)에 걸쳐 약 8,700명의 방한객을 유치한 친한 인사이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관계자는“아사히방송과 공동으로 미디어형 여행상품을 기획, TV프로에서 방한취재를 통한 여행상품 모객방식으로 올해로 3년째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대장금 팬미팅을 기획하였다.”고 밝히고, “작년 11월 아사히방송을 통해 동 여행상품을 선보였을 당시, 방송당일 투어 신청자가 총 1,200명을 넘어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겨울 비수기에 얼어붙은 일본 시장 인바운드 유치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류 관련 방한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태윤과장
(☎ 02-729-9372, kty@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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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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