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스타 만나려면 한국으로 오세요!”
- 관광공사, 태국 연예인 및 팬클럽 회원 2백여명 초청 한류마케팅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타이항공과 함께 한류마케팅의 일환으로 태국 인기 연예인과 그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UBC AF 3-School Bus Trip to Korea”행사를 오는 27부터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UBC방송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Academy Fantasia(AF) 3’의 태국 연예인 13명과 그 팬클럽 회원 190명이 함께 한류의 본고장인 한국을 방문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된 것으로, 이들은 용평의 스키장과 한류 드라마 촬영지 방문 등으로 5일간의 일정을 보내게 된다.

관광공사 강성길 방콕지사장은‘태국 UBC TV의 다양한 연예프로그램을 통해 본 행사가 수차례 방영될 예정이어서 많은 태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참고로, AF로 알려진 Academy Fantasy는 태국에서 3년 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지원자 1,000명 중에서 13명을 연예인으로 선발하여 3개월간 노래, 연기, 춤 교습을 받게 하는 장면이 24시간 TV를 통해 방송되었으며 시청자 투표에 의해 매주 1명씩 탈락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송이다.

※ 참가자 관련사진 1매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주상건 대리
(☎ 02-729-9362, jooscool@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