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인센티브 관광단 방한
2007-01-23
초호화 인센티브 관광단 방한
- 관광공사, 대만 암웨이그룹 인센티브단 유치 통한 20억 이상 관광수입 예상 밝혀
대만 초호화 인센티브 관광단이 한국에 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해 타이페이지사에서 유치한 대만 암웨이그룹의 인센티브 방한단 1,100명이 오는 24일과 25일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만 암웨이그룹의 인센티브 방한단은 1인당 여행비용이 200만원을 상회하고, W호텔 등에 숙박하며, 10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만찬과 서울역과 임진각을 왕복하는 평화의 열차 이벤트를 경험하는 등 20억 이상의 관광수입이 예상되는 초호화 인센티브 단체이다.
암웨이 관계자는“한국을 목적지로 선택하게 된 것은 지난해 5월 공사에서 유치한 대만 ING 인센티브단(2,200명)의 한국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관계자는“대만 암웨이사의 인센티브단은 초고가의 행사경비 등 현지에서도 ‘인센티브의 꽃’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기업의 목적지 선정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이러한 한국관광 붐을 활용하여 대만시장에서의 대형 인센티브단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 02-729-9366, jean14@mail.knto.or.kr)
- 관광공사, 대만 암웨이그룹 인센티브단 유치 통한 20억 이상 관광수입 예상 밝혀
대만 초호화 인센티브 관광단이 한국에 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해 타이페이지사에서 유치한 대만 암웨이그룹의 인센티브 방한단 1,100명이 오는 24일과 25일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만 암웨이그룹의 인센티브 방한단은 1인당 여행비용이 200만원을 상회하고, W호텔 등에 숙박하며, 10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만찬과 서울역과 임진각을 왕복하는 평화의 열차 이벤트를 경험하는 등 20억 이상의 관광수입이 예상되는 초호화 인센티브 단체이다.
암웨이 관계자는“한국을 목적지로 선택하게 된 것은 지난해 5월 공사에서 유치한 대만 ING 인센티브단(2,200명)의 한국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관계자는“대만 암웨이사의 인센티브단은 초고가의 행사경비 등 현지에서도 ‘인센티브의 꽃’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기업의 목적지 선정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이러한 한국관광 붐을 활용하여 대만시장에서의 대형 인센티브단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진종화 과장
(☎ 02-729-9366, jean14@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