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단카이 세대와 실버층”유치 마케팅 본격 추진
2007-01-22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돌파구! “단카이 세대와 실버층”유치 마케팅 본격 추진
- 관광공사,“단카이세대와 실버층 방한시장조사”보고서 발간에 이어 여행업계 세미나 개최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원화강세와 북핵문제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일본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법의 하나로‘일본 단카이세대(?塊世代, 전후 베이비붐 세대)와 실버층 방한 유치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06년도에 일본 현지에서 일본 단카이 세대와 실버층의 여행시장조사를 수행하여 『단카이세대와 실버층 방한시장조사(2006.12)』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오는 1월 26일(금)에는 일본 실버층 타겟 상품개발 전문가를 초청하여 여행업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공동 사업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또한 한국관광 브랜드를 활용하여 일본시장에서 고품격 이미지 광고를 실시하고 신규 방한여행상품개발 등으로 실버층에게는 더욱‘가까운 한국’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스웨덴에 이은 세계 최대의 노령사회인 일본은 2010년 이후 60세 이상의 실버층 인구 점유율이 전체 인구의 31%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1947년에서 1949년에 출생한 일본 단카이세대는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쳐 일제히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규모가 약 700만명에 이르고 이들이 받게되는 퇴직금 총액은 약 5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골드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마케팅기획팀 문선옥 대리
(☏02-729-9437, nimiprin@mail.knto.or.kr)
- 관광공사,“단카이세대와 실버층 방한시장조사”보고서 발간에 이어 여행업계 세미나 개최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원화강세와 북핵문제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일본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해법의 하나로‘일본 단카이세대(?塊世代, 전후 베이비붐 세대)와 실버층 방한 유치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06년도에 일본 현지에서 일본 단카이 세대와 실버층의 여행시장조사를 수행하여 『단카이세대와 실버층 방한시장조사(2006.12)』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오는 1월 26일(금)에는 일본 실버층 타겟 상품개발 전문가를 초청하여 여행업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공동 사업추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또한 한국관광 브랜드를 활용하여 일본시장에서 고품격 이미지 광고를 실시하고 신규 방한여행상품개발 등으로 실버층에게는 더욱‘가까운 한국’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스웨덴에 이은 세계 최대의 노령사회인 일본은 2010년 이후 60세 이상의 실버층 인구 점유율이 전체 인구의 31%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1947년에서 1949년에 출생한 일본 단카이세대는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쳐 일제히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규모가 약 700만명에 이르고 이들이 받게되는 퇴직금 총액은 약 5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골드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마케팅기획팀 문선옥 대리
(☏02-729-9437, nimipri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