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강원도, 중국어 가이드대상 무료 스키강습 실시
2007-01-17
관광공사-강원도, 중국어 가이드대상 무료 스키강습 실시
- 설연휴 등 동절기 중화권 스키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가이드 안내능력 강화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강원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를 대상으로 무료 스키강습을 실시한다.
중화권 관광객에게 한국의 동절기 스키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게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단체 관광객을 취급하는 23개 여행사 110여명의 관광통역 안내사가 대상이며, 스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스키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이 포함된다.
공사관계자는 “2월 설 연휴를 기해 중화권으로부터 스키관광객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충분한 사전현장교육을 통하여 관광통역 안내사의 자질이 한층 향상될 수 있으리라 본다”며, 이어서“이러한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여행업계 니즈에 대한 지원활동으로 매년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동계방한관광의 경쟁력에 힘을 싣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중국팀 고민정 대리
(☎ 02-729-9367, ating@mail.knto.or.kr)
- 설연휴 등 동절기 중화권 스키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가이드 안내능력 강화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강원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를 대상으로 무료 스키강습을 실시한다.
중화권 관광객에게 한국의 동절기 스키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즐기게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단체 관광객을 취급하는 23개 여행사 110여명의 관광통역 안내사가 대상이며, 스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스키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이 포함된다.
공사관계자는 “2월 설 연휴를 기해 중화권으로부터 스키관광객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충분한 사전현장교육을 통하여 관광통역 안내사의 자질이 한층 향상될 수 있으리라 본다”며, 이어서“이러한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여행업계 니즈에 대한 지원활동으로 매년 꾸준히 지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동계방한관광의 경쟁력에 힘을 싣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중국팀 고민정 대리
(☎ 02-729-9367, ating@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