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면세점,‘2006 한국유통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김종민)면세점은 지난 12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1회 한국유통대상’에서 백화점 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 면세점은 수익사업 본부장에 외부 민간 전문가인 강근태씨를 전격 영입해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혁신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사상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해 2004년 207억원에서 2005년도에는 304억원으로 급상승했으며, 2006년도에는 40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서비스 개선, 면세사업 경영정보시스템(KADEIS) 도입 등 정보화 물류 시스템의 혁신, 엄격한 윤리경영 정착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2005년 4월 김종민 사장이 부임한 뒤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 2005년 혁신경영평가 최우수 향상기관에 선정,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005년 3위로 상승하였고 더불어 이번 결과도 가능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한국 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유통부문별로 13개 업체가 수상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수익사업본부 최길산 심사분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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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판촉팀 박용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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