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07년도 고객초청 사업보고회 개최
- 관광업계 주요인사 150명 초청, 사업계획 보고
- 가수 “비”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행사도 가질 예정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14일 오후 3시, 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관광업계, 지자체 등의 주요 인사 150여명을 초청, “2007년도 사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날 고객초청 사업보고회에서는『업계 및 지자체의 해외판촉활동지원』, 『지자체 해외홍보간행물 개선』, 『관광개발컨설팅』, 『관광투자유치지원』 등 각 부문별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아울러, ‘구석구석 캠페인’과 ‘내나라 여행박람회’등을 통한 인트라바운드와 관광투자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공사는 2007년을‘2010년 외래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삼기 위하여‘2007년 외래관광객 700만명’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사업보고회에 이어 첨단 IT기술을 도입하여 새롭게 단장한 한류관 개관행사에서 월드가수“비”를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달 하순부터 시작되는“비”의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7개국 순회 월드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2007년 외래객 700만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한류관광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팀 양수배 과장
(☎02-7299-238,subae1234@mail.knto.or.kr)